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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수상자 명단 수상작품 다시보기

by 모이윤 2025. 5. 6.

    [ 목차 ]

안녕하세요!매년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는 백상예술대상이 올해도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영화, 드라마, 예능, 연극까지 한 해 동안 빛났던 작품과 아티스트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이 시상식은 대중문화 팬들에게는 빼놓을 수 없는 연례행사죠.

오늘은 2025년 5월 7일에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을 총정리해드리려 합니다. 수상자 명단부터, 수상작품, 다시보기 방법, 그리고 올해 시상식의 주요 특징까지! 끝까지 함께 해주세요.

1. 백상예술대상이란? 한 해 문화예술계를 빛낸 이들을 위한 축제

백상예술대상은 1965년에 시작된 대한민국의 종합 예술 시상식입니다.
한 해 동안 대중문화예술계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작품과 인물에게 주어지죠.

백상예술대상의 히스토리 바로가기


영화, TV, 연극 부문 모두를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종합 예술 시상식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습니다.

특히 상업성과 작품성을 모두 평가하기 때문에, 단순 인기뿐만 아니라 작품 자체의 가치와 예술적 완성도까지 함께 인정받을 수 있는 자리입니다. 매년 시청자들뿐만 아니라 영화·드라마 업계 종사자들, 평론가들까지도 주목하는 시상식이죠.

 

2. 제61회 백상예술대상 - 영화 부문 수상자

올해 수상 결과는 다양한 기대작들이 골고루 수상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부문별 주요 수상자와 작품을 정리해보겠습니다.

🏆 영화 부문 수상 결과
대상: 홍경표 촬영감독 (하얼빈)

작품상: 하얼빈

감독상: 오승욱 (리볼버)

남자 최우수 연기상: 조정석 (파일럿)

여자 최우수 연기상: 전도연 (리볼버)

남자 조연상: 유재명 (행복의 나라)

여자 조연상: 수현 (보통의 가족)

신인 남자 연기상: 정성일 (전,란)

신인 여자 연기상: 노윤서 (청설)

신인 감독상: 오정민 (장손)

각본상: 신철, 박찬욱 (전,란)

예술상: 조영욱 (전,란 음악)

주목 포인트:
특히 영화 하얼빈은 작품상과 대상(촬영감독)까지 휩쓸면서 올해 최고의 영화로 인정받았고, 전도연과 조정석이 남녀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면서 연기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3. 제61회 백상예술대상 - 방송 부문 수상자

🎥 방송 부문 수상 결과

대상: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드라마 작품상: 폭싹 속았수다

예능 작품상: 풍향GO

교양 작품상: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남자 최우수 연기상: 주지훈 (중증외상센터)

여자 최우수 연기상: 김태리 (정년이)

남자 조연상: 최대훈 (폭싹 속았수다)

여자 조연상: 염혜란 (폭싹 속았수다)

남자 신인 연기상: 추영우 (옥씨부인전)

여자 신인 연기상: 채원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연출상: 송연화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극본상: 임상춘 (폭싹 속았수다)

예술상: 장영규 (정년이 음악)

주목 포인트: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는 작품상과 극본상, 조연상까지 여러 부문을 석권하면서 올해의 최고 드라마로 평가받았습니다.

김태리는 정년이를 통해 또 한 번 연기력을 인정받았죠.

 

4. 제61회 백상예술대상 - 연극 부문 수상자

🎭 연극 부문 수상 결과
백상연극상: 퉁소소리

연기상: 곽지숙 (몰타의 유대인)

젊은연극상: 극단 공놀이클럽 (말린 고추와 복숭아향 립스틱)

주목 포인트:
연극 부문은 매년 숨은 명작들을 발굴하는 역할을 해왔는데요, 올해 역시 실험적이고 독특한 연극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5. 백상예술대상 다시보기 방법 총정리

혹시 본방송을 놓치셨거나, 다시 감상하고 싶은 분들도 많으실 거예요.
다음 경로를 통해 다시보기가 가능합니다.

JTBC 공식 홈페이지: 백상예술대상 전편 다시보기

네이버 TV: 주요 수상 장면 및 축하 무대 클립 제공

유튜브: JTBC 백상 공식 채널에서 하이라이트 및 풀 영상 제공

웨이브(wavve): 전체 시상식 VOD 서비스 중

TIP:
수상 소감 모음, 축하 공연, 베스트 드레서 장면들도 따로 편집되어 있어 하이라이트만 골라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6.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이모저모

다양성과 실험성 강조: 이번 시상식은 단순히 인기 있는 작품이 아니라, 다양성과 실험성을 갖춘 작품들이 고루 수상하는 특징이 있었습니다.

신인 배우들의 약진: 정성일, 노윤서, 추영우, 채원빈 등 신인 수상자들이 두각을 나타내며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고 있습니다.

화제의 인물: 대상 수상자인 홍경표 촬영감독은 "촬영은 보이지 않게 하는 예술"이라며 수상 소감에서 겸손함을 보여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7. 결론: 올해의 백상은 다채로웠다

올해 백상예술대상은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인정받으며, 그야말로 대중성과 예술성의 균형을 보여준 시상식이었습니다. 뛰어난 연기, 완성도 높은 작품, 무대 매너까지 어느 하나 빠지지 않았던 자리였죠.

아직 못 보신 수상작품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감상해보세요. 분명 여러분의 문화생활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거예요!

추가로, 만약 특정 배우나 작품에 대해 더 깊게 알고 싶다면, '백상 비하인드 인터뷰'나 '레드카펫 패션 리뷰' 같은 것도 별도로 찾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백상예술대상은 단순한 시상식이 아니라, 한 해 문화예술계를 돌아보고 새롭게 출발하는 의미 있는 행사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