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꿀팁1 에버랜드 연간이용권 후기(feat. 롯데월드와 비교) 나는 내향적인 편이고 집순이인데 아기가 생긴 이후로는, 특히 돌 지나고 나서부터는 주말에는 어디라도 꼭 나가보려고 한다. 인싸도 아니여서 요즘 어디가 핫한지도 잘 모르고 핫한 곳은 어차피 사람 많아서 나도 그렇고 남편도 매우 싫어해서 가지도 않는다. 인스타에 꼭 사진을 올리고 싶은 것도 아니지만 아기를 위해선 외출은 해야겠고, 그래서 에버랜드 연간이용권을 올해 가격인상 막차를 타고 끊었다. 1. 장점 아기를 데리고 가기 매우 적합한 환경이다. 수유실이 곳곳에 비치되어 있고, 유모차를 끌기에 편하다. 특히 디럭스를 끌고가면 짐도 많이 실을 수 있고 바닥이 평평해서 끌기 좋다. 36개월 이전까지는 입장이 무료고 몇몇의 아기만 탈 수 있는 놀이기구를 제외하고는(비용 지불해야함) 아기와 함께 탈 수 있는 놀이기.. 2022. 9. 5. 이전 1 다음